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나디 골로프킨 (문단 편집) === VS 카넬로 알바레즈 2차전 === 골로프킨과 알바레스의 2018년 5월 재대결은 알바레즈 측에서 검출된 약물로 인해 무산되었지만 이후 양측이 협상을 계속하여 결국 [[2018년]] 9월 15일에 재대결하기로 결정되었다. [[http://www.sportingnews.com/boxing/news/canelo-alvarez-vs-ggg-2-fight-scheduled-for-september-15-suspension/19rrud6c5fsyn1vj0ukznhovq2|영문 기사]] 두 선수가 첫 대결을 벌인지 정확하게 1년만에 리매치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파일:_gggcanelo2.jpg]] 헤롤드 레더맨 채점표 경기내용은 초반에 카넬로가 기세를 살리다가, 후반라운드에 골로프킨이 우세를 가져가며 전반적으로 골로프킨 우세로 예상되었으나 정작 판정은 2:0으로 (114-114, 115-113, 115-113) 카넬로가 승리하였다. 이 경기 또한 복싱팬들 사이에서는 1차전 만큼은 아니지만 대부분 골로프킨의 승리로 보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해외 방송사들의 자체 판정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골로프킨의 승리를 점쳤다. 1차전에서의 판정논란에 이어 2차전 역시 카넬로의 약물 전적까지 더해 판정에 대한 시비와 논란이 많은 상황이다. 전 세계챔피언이자 현 해설위원인 폴리 말리그나기의 경우 "나는 골로프킨이 7-5로 이겼다고 본다. 카넬로에게 5라운드 이상 줄 수 없다. 절대로. 골로프킨이 백스탭을 밟았어도 카넬로보다 효율적이었고 뛰어난 링 컨트롤을 선보였다. 골로프킨은 단 한 번도 등을 로프에 기댄 적이 없었다"라며 '''도둑질'''이라는 표현을 썼다. 그뿐만 아니라 수 년간 골로프킨을 과소평가했던 테디 아트리스 또한 골로프킨이 긴 잽과 링 컨트롤로 경기의 주도권을 쥐고 있었다고 평했고 젊은 스타를 노골적으로 밀어주는 프로모션을 '복싱의 더러운 일면'이라고 소리높게 비판을 했다. 다만 파워 샷 적중수가 카넬로가 더 많고(단순 적중수로만 보면 골로프킨이 앞서지만, 프로복싱은 '데미지'를 더 주요한 채점 기준으로 삼는다. 경기 내용을 보면 골로프킨의 펀치 적중 수 대비 유효타가 그리 많지 않았다. 카넬로 특유의 고개돌리기 디펜스를 활용해 데미지를 분산시키는 모습이 화면에도 꽤 많이 잡혔다. 하지만 같은 논리로 카넬로가 시합중 그로기 상태가 되고 무릎도 꿇은 데 비해, 골로프킨은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카넬로가 경기 대부분의 시간동안 골로프킨을 압박하는 입장에 있었으므로, 1차전에 비하면 훨씬 납득할만한 판정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다. 마이키 가르시아, 안드레 워드, 에롤 스펜스 등의 전현직 파운드 포 파운드 랭커들 역시도 경기 직후 카넬로의 승리를 지지한바 있다. 중론은 1차전은 골로프킨이 우위를 점했지만 카넬로의 스타 푸쉬로 인해 불공정하게 무승부, 2차전은 카넬로가 젊음 ~~약물~~을 앞세워 1차전에서 보인 약점을 매꾸은 성장을 보였고 골로프킨보다 살짝 아래, 또는 골로프킨과 비등한 실력을 보였다. 골로프킨은 갈수록 더 나이가 들어서 전성기 시절때와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고 프로모션또한 카넬로를 과하게 푸쉬하니 카넬로 팬들을 제외한 복싱팬들에게는 아쉽다는 평이 지배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